보니 일상생활이야기
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본문
코로나로 인해 미루고 미루고 취소도 하고..
펜션 취소금액들만 해도 후덜덜하다..
결국 연휴에 강원도 양양에 가게 되었다.
강릉까지 8시간이 걸렸다.. ^^
휴게소 여자화장실 줄도 심각했다.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 화상해안길 245
해오름민박
안에서 보는 바닷가 풍경
여기서 라면도 먹고 밥도 먹는데,
너무 좋았다. 한달정도 살고 싶더라..
휴게소에서 대충사온
핫도그와 호두과자로 늦은 점심을 때워본다.
이제 펜션앞에 나가서
바닷가 구경을 해본다.
이 바다를 보려고 8시간을 달려왔으니
깜깜해지기 전에 빨리 감상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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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바닷가 사진 100장
조용하니 좋다.
사람도 없었고, 바닷가 앞에는 텐트 10개 정도가 쳐져 있었다.
파도 너무 좋아
이 날에는 또 파도가 너무 높았다.
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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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1)
바닷가 앞쪽엔 서핑 가게도 있었는데..
파도가 너무 높아서 못타서 아쉽다.
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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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2)
조용하니 다음에 캠핑으로 오고 싶은곳.
근데 화장실을 찾아보려는데 없는거 같은데...
다들 어디로 가시는지..
내가 모르는 곳에 화장실이 있는거 같다.
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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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바로 앞 뷰 최고 _ 양양 해오름 민박펜션 (3)
바닷가에서 본 펜션
깨끗하고 물도 잘나오고
필요한 도구는 다 있었다.
숙박 사람 없으면
가정식으로 쓰는거? 같은데
자세히는 모르겠다.
밥 솥 과 큰 냉장고만 썼다.
화장실도 넓고
물도잘나오고 따뜻한 물도 너무 잘나오고
깨끗했다.
또 다른방도 넓고 깨끗하다
어두컴컴해진 저녁이 오고
바다는 안보이고, 바베큐장만 환히 비춘다.
펜션 사장님이 무척 착하시다.
정말 좋으시다. 친절하시고
커피나 빵도 먹으라고 해주셔서
더 좋은 가족여행이 되었다.
티비도 엄청~~ 엄청 크다.
멀~리서도 잘 보인다.
이제 저녁을 먹으러
바베큐 준비를 해본다.
사장님이 계속와서 불은 어떠나, 의자도 신경써주시고
계속 신경써주셔서 감사했고,
음식을 드리고 싶지만 코로나때매 권하진 못했다.
저녁을 먹고, 동생과
옆에 있는 거북이서프바 로 가서 2차전을 해본다.
저녁되니까 바람이 엄청 거세졌다.
하지만, 내부는 이쁘다.
메뉴,
화이트 와인과 칵테일을 하나 주문했다.
서핑 강습도 해주시나부다.
칵테일과 와인이 나왔다.
마지막으로 바다 사진 한번 찍고
숙소로 들어가서 잠을 청했다.
따뜻하니 좋았다.
아침 바닷가 풍경
구름은 많이 꼈는데, 이날 날씨가 참 좋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