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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니 일상생활이야기
부천역점 인거보면 체인점인거 같다. 부천역점 용범양대창으로 가본다. 입구에는 9,900원 도배가 되어있고, 내부는 넓었고 바닥에도 기름은 없어서 미끄럽진 않았다. 다른곳에 가면 미끄러운곳이 많아서 걷기 힘들었는데.. 여기 바닥은 만족~ 양이 얼마나 나올지 몰라서 먼저 1인분씩 주문했다. 대창, 막창 9,900원 곱창 14,900원 또띠아가 왜있지? 구이류를 주문 후에 육회비빔냉면도 추가로 주문했다. ㅎㅎ 물통은 옛날 추억의 물통.. 레트로물병 멋있군 ㅎㅎ 담긴 물도 맛있음 그릇은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그릇 ㅋㅋㅋㅋㅋ 요즘 이런게 갬성이지.. 너무 만족 대창 JMT 나는 대창보다 쫄깃한 막창을 더 좋아한다. 내 몸은 왜 몸에 안 좋은것만 좋아하는거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생신으로 해드린 돈 달린 헬륨풍선.. 요즘 참 좋아졌다 :) 어머니가 받고 엄청 좋아하셨다. 그냥 돈으로 드리기에는 감동과 재미가 없으니 생일 때만이라도 이렇게 깜짝 쇼를 해드린다. 갱년기인 엄마가 엄청 좋아하신다. ㅋㅋ 엄마 생신 겸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TV프로그램 도깨비 촬영지인 파주 ZINO에 갔다. 엄마가 도깨비를 한 5번 본 듯 그만큼 엄청 좋아하신다. ㅋㅋㅋ 특히 공유 지노 파주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1-31 가는 길이 살짝 헷갈렸지만, 잘 도착했다. 주차장도 따로 있고, ZINO 외관 으리으리~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두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손소독을 하고, 체온을 재고 들어왔다. 1층 내부. 들어서자마자 우와~ wow 감탄 도깨비 촬영했던 캐나다..
요즘 미세먼지가 없어서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지만 마스크를 써야하는 답답함.. 빨리 코로나가 끝나기를 이제 여름 시작인데 마스크를 쓰니 인중에서 땀이 흘러넘친다.. ㅠㅠ 비오기 전 하늘은 하늘색 하늘에 뭉게구름 하늘에 그라데이션을 해놓은 것 같다. 해지는 노을 오늘 하루도 수고했다 :) 이런 구름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지만 나는 뭉게구름이 좋다 :-) 여름에는 퇴근 후에도 날이 밝아서 좋다. 사진은 내가 본 풍경, 느낌을 그대로 못담아서 아쉽지만 기록을 하면 그때 그 감정을 느낄수 있다. 맑은 하늘을 보고 있으면 걱정 과 고민이 되었던 것 들이 잠시 생각도 안나고 마음이 고요해 진다. 계속 이렇게 티없이 깨끗한 날만 가득했으면 좋겠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