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일상생활이야기
서울근교여행_파주 여행추천(파주 도깨비 촬영지 카페~퍼스트 가든) 본문
어머니 생신으로 해드린
돈 달린 헬륨풍선..
요즘 참 좋아졌다 :)
어머니가 받고 엄청 좋아하셨다.
그냥 돈으로 드리기에는
감동과 재미가 없으니
생일 때만이라도 이렇게 깜짝 쇼를 해드린다.
갱년기인 엄마가 엄청 좋아하신다. ㅋㅋ
엄마 생신 겸
엄마가 제일 좋아하던 TV프로그램 도깨비
촬영지인 파주 ZINO에 갔다.
엄마가 도깨비를 한 5번 본 듯
그만큼 엄청 좋아하신다.
ㅋㅋㅋ
특히 공유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새오리로 211-31
가는 길이 살짝 헷갈렸지만,
잘 도착했다.
주차장도 따로 있고,
ZINO 외관 으리으리~
신발은 신발장에 넣어두고
슬리퍼로 갈아 신고,
손소독을 하고,
체온을 재고 들어왔다.
1층 내부.
들어서자마자 우와~ wow
감탄
도깨비 촬영했던 캐나다 퀘백 식당 신이
외국인지 알았는데
가까운 파주였다니,
음료는 만원 정도이고
개인적으로 원두도 맛있었다.
2층에 화장실이 있고,
2층에도 카페 자리가 있다.
다시 1층으로 내려와서
장식 하나하나 너무 멋있어서
카페에 푹 빠졌다.
아침을 먹고 점심때 도착했는데,
사람이 아무도 없어서 편하게 사진을 찍을 수 있었다.
여기저기 공유 사진이 있다.
공유가 앉은 곳에서
주문한 커피와 케이크를 먹어본다.
피아노는 완벽하게 잘 치는 사람만
칠 수 있다.
사장님도 착하시고 분위기도 편하고
정말 오랜만에 너무 만족하는 카페에 다녀왔다.
:)
커피도 먹었으니
파주 퍼스트 가든으로 가서 소화를 시켜본다.
50m
© NAVER Corp.
경기도 파주시 탑삭골길 260
이 날 날씨는 33도..
진짜~ 너무~ 덥 다~
퍼스트 가든 앞에 쇼핑할 수 있는 곳이 있는데
2만 원 주문 시 퍼스트 가든 3천 원 할인을 주더라.
나는 머리끈과 발찌를 샀다.
2만 원 안되게 사서, 할인은 못 받고 입장~
새로 산 집게 머리끈 너무 맘에 든다
ㅋㅋ
미니언 너무 귀여워서 찍어봤다. ㅎㅎ
퍼스트가든 입장료
주말 대인 : 10,000원
주말 소인 : 9,000원
평일 대인 : 9,000원
평일 소인 : 8,000원
주말과 평일은 1천 원 차이
퍼스트 가든에 가면
염소도 만날 수 있고,
진짜로 바로 앞에서 날아다니는 새도 볼 수 있다.
먹이도 판매한다.
아이들이 오면 참 좋아할 것 같다.
새를 밟을까 봐 조심조심 다녔다
너무 쪼끔 하고 소중해..★
같이 사진 찍으려니까
귀에 바람을 엄청 불어서....
쉽지 않았다. ㅋㅋ
식물원에는 이렇게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초록색을 많이 보면 눈이 좋아진다는데
조금이나마 좋아졌으면 좋겠다
ㅋㅋ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았다.
낮보다는 저녁이 더 아름다울 것 같더라.
아래는 퍼스트 가든 홈페이지에서 퍼 왔다.
출처 : 퍼스트 가든
저녁에 다시 한번 와보고 싶은 퍼스트 가든이다.
부모님도 살짝 아쉬워했다.
여기만 봐도 정말 해외에 온 기분
33도 동남아 같다.
ㅋㅋㅋ
정면과 또 다른 분위기를 가졌다.
시원하게 내리는 물
시원하게 내리는 걸 보니 살짝 시원해졌다 :)
저녁에 무척 아름다운 퍼스트 가든
다음에는 야간 방문을 해보고 싶다 :)
아기들 있는 가족단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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