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일상생활이야기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디럭스 더블 오션뷰 - 베이비샤워파티 본문
일찍 인천으로 출발하여
핫한 마시안해변으로 갔다.
아침 겸 점심으로 서대구이를 먹었다.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서대구이 꼭 먹으세요.
다시 생각나는 서대 ㅠ.ㅠ
너무 맛있었다.
밥을 먹었으니
까페에 가서 음료와 빵을 먹어야지 :)
유명한 마시안제빵소를 가본다.
가족단위가 참 많았다.
서해 물이 다 빠지고 나서
애들이 갯벌체험을 하더라.
마시안제빵소 옆에는 갯벌체험하는곳도 있는것 같았다.
저렇게 놀다보니
네스트호텔 체크인시간이 다 되었다.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오늘 이렇게 네스트호텔에 가는 이유는
임신 8개월째 내 베프친구의
언니 뱃속에 있는 럭키 파티 !
디럭스더블-오션뷰 로
방 2개를 잡아서
언니네부부 / 친구랑나
이렇게 옆방으로 잡았다.
사진에서 본것보다 작아서 놀랬다..ㅋ
바로 왼쪽에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다.
오션뷰~
근데 창문이 각이 져서그런지지,
침대가 대각으로 되어있는지,
잘때 몸이 기우뚱? 한것 같아서 불편했다.
ㅣ 자로 자고있는데, 내가 잘못자고 있는 느낌?
나만 느낀건 아니고 친구도 같이 느낌
티비도 있고, 침대쪽에서 문을 바라볼때다
물3개는 무료제공
그 외에는 돈을 내야하는거 알쥬?
교회, 불교 책도 있다.
그 외에 있는 물건들
사진그대로 보면 그 위치이다.
<-화장실
중간에는 금고와 옷거는곳
세면대-> 욕조->
화장실 조명 셀카 맛집임
ㅋㅋㅋㅋㅋ
진짜 잘나온다.
하룻밤 자고가는 나에게는
필요없는 문구지만
침대위에 있길래.
날씨가 흐릿하다 ㅠㅠ
그래도 비는 안왔다.
밖에서 본 수영장 풍경~
낮에는 가족단위가 많았다.
어린아이들도 많았고,
그래서 저녁에 수영을 하려 해본다.
옆방에 있는 언니네 부부와
창밖에서 사진 한장~
언니네 방으로 넘어가서
베이비샤워 사진을 찍어본다.
미리 파티용품을 주문했었고,
이쁘게 꾸며서 사진 찰칵찰칵
사진 찍다보니
부러워지는 1인 ㅜㅜ
나도 임신하면 꼭 해야지 :)
.
근데 결혼먼저.. ^^하는걸로
미리 준비한 꽃도 살며시 들어본다.
너무 이쁜 튤립 :)
그 값어치는 하네.. 꽃값 후덜덜
네스트호텔에서 유명한
배달 야들리애치킨
ㅋㅋㅋㅋㅋ
치킨받을때에는 정문에서 받는데,
주문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번에 다 주더라.
룸서비스 가능 시간
운영시간 13:00 ~ 01:00
룸서비스 평
크림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왜 봉골레가 왔쥬..?
하지만 그냥 먹었다 ㅋㅋ
스파게티는 너무 맛이없었음.
소고기김치볶음밥은 맛있었고
프레시 모짜렐라 마르게리따 피자는 쏘쏘
식사 후
테이블에 케익과 이것저것 꾸며서 사진 한장?
열장? 찍어보았다 ㅎㅎ
처음에 테이블 너무 작다 생각했는데
올리는 부분이 있었다 .. ㅠㅠ
테이블을 올렸더니 엄청 넓어짐..
럭키랑 이모들
케익에 불을키고
컷팅을 해본다 :)
점점 해는 지고있고,
서해는 역시 해지는게 이뻐
야간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노래소리도 들린다.
22시 이후에는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1부 09:00~14:00
2부 15:00~24:00
야간수영을 가려고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맥주 한잔을 하고
삼시세끼를 보며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구름이 이쁘길래
누워있는 상태에서
사진찍어봤다.
조식먹으러 가기.
플라츠 레스토랑
조식 시간
오전 6:30 ~ 10:30
수영은 조식먹고 짐을 정리하고 가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지만 사람이 꽤 있었다.
비빔밥 너무 맛있었음.
빵도 무척 맛있었는데
빵을 먼저먹으면 빵만먹고 온다는 소리가 있어서
빵은 맨 마지막에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짐 정리 후
수영장에 갔다.
1부 09:00~14:00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32도 정도 되었던거같다.
그 덕에 엄청 탔다.
화상 정도 입었는지
옷입어도 엄청 따갑고 ㅜㅜ
살이 벗겨져서 고생중이다.. 여전히...
위에서 형부가 찍어준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멀리있는데도 잘나오는 화질 무엇
퇴실 후
1층에 위치한 쿤스트라운지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화장실 간 형부를 기다리며
네스트호텔 앞에서 포즈잡아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다이스시티를 갈까 네스트호텔을 갈까 하다가
네스트로 정했는데, 다음에는 파라다이스로 가보고 싶다.
.
침대 구조가 약간 이상해서 불편한거 빼고는 다 만족한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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