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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호텔 인천 네스트호텔 디럭스 더블 오션뷰 - 베이비샤워파티

bonnie725 2020. 7. 20. 15:03

일찍 인천으로 출발하여

핫한 마시안해변으로 갔다.

아침 겸 점심으로 서대구이를 먹었다.

마시안생선구이정식

인천광역시 중구 마시란로 118

서대구이 꼭 먹으세요.

다시 생각나는 서대 ㅠ.ㅠ

너무 맛있었다.

밥을 먹었으니

까페에 가서 음료와 빵을 먹어야지 :)

유명한 마시안제빵소를 가본다.

가족단위가 참 많았다.

서해 물이 다 빠지고 나서

애들이 갯벌체험을 하더라.

마시안제빵소 옆에는 갯벌체험하는곳도 있는것 같았다.

저렇게 놀다보니

네스트호텔 체크인시간이 다 되었다.

 

네스트호텔

인천광역시 중구 영종해안남로 19-5

오늘 이렇게 네스트호텔에 가는 이유는

임신 8개월째 내 베프친구의

언니 뱃속에 있는 럭키 파티 !

디럭스더블-오션뷰 로

방 2개를 잡아서

언니네부부 / 친구랑나

이렇게 옆방으로 잡았다.


사진에서 본것보다 작아서 놀랬다..ㅋ

 

바로 왼쪽에는 화장실과 세면대가 있다.

 

오션뷰~

근데 창문이 각이 져서그런지지,

침대가 대각으로 되어있는지,

잘때 몸이 기우뚱? 한것 같아서 불편했다.

ㅣ 자로 자고있는데, 내가 잘못자고 있는 느낌?

나만 느낀건 아니고 친구도 같이 느낌


티비도 있고, 침대쪽에서 문을 바라볼때다

 

물3개는 무료제공

그 외에는 돈을 내야하는거 알쥬?

 

교회, 불교 책도 있다.

그 외에 있는 물건들

 

 

사진그대로 보면 그 위치이다.

<-화장실

중간에는 금고와 옷거는곳

 

 

세면대-> 욕조->

 

 

화장실 조명 셀카 맛집임

ㅋㅋㅋㅋㅋ

진짜 잘나온다.

하룻밤 자고가는 나에게는

필요없는 문구지만

침대위에 있길래.

날씨가 흐릿하다 ㅠㅠ

그래도 비는 안왔다.

밖에서 본 수영장 풍경~

낮에는 가족단위가 많았다.

어린아이들도 많았고,

그래서 저녁에 수영을 하려 해본다.

 

옆방에 있는 언니네 부부와

창밖에서 사진 한장~

언니네 방으로 넘어가서

베이비샤워 사진을 찍어본다.

미리 파티용품을 주문했었고,

이쁘게 꾸며서 사진 찰칵찰칵

 

사진 찍다보니

부러워지는 1인 ㅜㅜ

나도 임신하면 꼭 해야지 :)

.

근데 결혼먼저.. ^^하는걸로

 

 

미리 준비한 꽃도 살며시 들어본다.

 

너무 이쁜 튤립 :)

그 값어치는 하네.. 꽃값 후덜덜

 

네스트호텔에서 유명한

배달 야들리애치킨

ㅋㅋㅋㅋㅋ

치킨받을때에는 정문에서 받는데,

주문한 사람들이 많았는지 한번에 다 주더라.


룸서비스 가능 시간

운영시간 13:00 ~ 01:00

룸서비스 평

크림스파게티를 시켰는데

왜 봉골레가 왔쥬..?

하지만 그냥 먹었다 ㅋㅋ

스파게티는 너무 맛이없었음.

소고기김치볶음밥은 맛있었고

프레시 모짜렐라 마르게리따 피자는 쏘쏘

 

식사 후

테이블에 케익과 이것저것 꾸며서 사진 한장?

열장? 찍어보았다 ㅎㅎ

처음에 테이블 너무 작다 생각했는데

올리는 부분이 있었다 .. ㅠㅠ

테이블을 올렸더니 엄청 넓어짐..

 

럭키랑 이모들

 

케익에 불을키고

컷팅을 해본다 :)

 

점점 해는 지고있고,

서해는 역시 해지는게 이뻐

 

야간수영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노래소리도 들린다.

22시 이후에는 성인만 입장이 가능하다.

1부 09:00~14:00

2부 15:00~24:00

 

야간수영을 가려고하다가

너무 피곤해서 맥주 한잔을 하고

삼시세끼를 보며 하루를 보냈다.

 

아침에 구름이 이쁘길래

누워있는 상태에서

사진찍어봤다.

 

조식먹으러 가기.

플라츠 레스토랑

조식 시간

오전 6:30 ~ 10:30

수영은 조식먹고 짐을 정리하고 가기로 했다.

 

이른시간이지만 사람이 꽤 있었다.

 

비빔밥 너무 맛있었음.

빵도 무척 맛있었는데

빵을 먼저먹으면 빵만먹고 온다는 소리가 있어서

빵은 맨 마지막에 먹었는데

너무 너무 맛있었다.

 

 

짐 정리 후

수영장에 갔다.

1부 09:00~14:00

사람도 없고 날씨도 좋고

32도 정도 되었던거같다.

그 덕에 엄청 탔다.

화상 정도 입었는지

옷입어도 엄청 따갑고 ㅜㅜ

살이 벗겨져서 고생중이다.. 여전히...

 

위에서 형부가 찍어준 우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멀리있는데도 잘나오는 화질 무엇

 

 

퇴실 후

1층에 위치한 쿤스트라운지에서

커피와 빵을 먹었다.

화장실 간 형부를 기다리며

네스트호텔 앞에서 포즈잡아보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라다이스시티를 갈까 네스트호텔을 갈까 하다가

네스트로 정했는데, 다음에는 파라다이스로 가보고 싶다.

.

침대 구조가 약간 이상해서 불편한거 빼고는 다 만족한 여행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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